삼성전자는 충북 청주에서 지난달 30일 시작해 오늘(5일) 막을 내린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주후원사 자격으로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1천900명의 선수들이 기계설계와 CAD 등 48개 직종에서 기량을 선보였으며 대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5년째 대회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후원상'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업전자기기 종목에서 우수상을 시상한 천세권 씨 등 5명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갤럭시탭 10.1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