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 루나'의 새 얼굴로 배우 '최윤소'를 낙점했습니다.
최윤소는 올해 초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의 여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신인으로 올해 가을부터 조성아 루나의 모델로 활동합니다.
애경 관계자는 "최윤소는 광택이 도는 피부에 화려한 이미지"를 가졌다며 "가을 신제품에서 표현하려는 고급스러운 귀족 메이크업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윤소를 모델로 한 루나 2011 가을 신제품은 오는 9일 gs샵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