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가위 나눔행사' 개최

입력 2011-09-05 10:42
미래에셋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한가위 나눔행사’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3일(토) 실시했습니다.

미래에셋 임직원과 장학생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300명을 초대해 추석상차림과 송편 빚기, 추석선물 증정, 나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1일(목)부터 9일(금)까지를 ‘추석맞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50여개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