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방대학생 채용 비중을 30%로 확대합니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201년 하반기 신입 공채부터 지역 소재 대학 출신 인재의 비중을 모집정원의 최소 30%로 확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호 SK텔레콤 GMS 사장은 “출신학교에 관계 없이 해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승부근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우선 채용할 것”이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학력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