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셜 프로젝트 'T, 오르쉐를 만나다' 개최

입력 2011-09-05 09:13
SK텔레콤의 소셜 문화 프로젝트인 'T, 오르쉐를 만나다'가 개최됐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지난 2일 개최된 'T, 오르쉐를 만나다'는 SK텔레콤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 이용고객 140쌍을 대상으로 오르쉐미술관전 관람과 미학전문가 진중권 씨의 특별강의, 인디밴드 검정치마의 공연으로 이뤄졌습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T 소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사 고객을 초청해 명사 강연과 콘서트 등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앞으로 'T, LTE를 만나다' 등 연중 기획으로 소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