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경제연구소, BS금융지주 소속으로 새출발

입력 2011-09-02 10:07
부산은행 경제연구소가 BS금융지주 소속으로 격상돼 'BS경제연구소'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BS경제연구소는 은행과 비은행 자회사의 발전전략과 그룹내 시너지 창출 확대 등 그룹내 현안과 함께 지역경제에 대한 연구와 대외기관과의 협력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공석이던 연구소장에 조성렬 동아대 교수를 임명하고 연구인력도 6명에서 2명 정도 늘릴 계획입니다.

BS금융지주는 "지역경제에 관한 연구기능을 확대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