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소외 아동 선물세트 3600개 제작

입력 2011-09-01 18:56
수정 2011-09-01 18:57
한국야쿠르트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물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부사장과 서울시 관계자, 개그맨 이경규 씨 등 50여 명이 참가해 선물세트 3600개를 만들었습니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이경규 씨의 '꼬꼬면'과 '비락식혜', '비락 수정과' 등으로 구성돼 서울의 소외 아동 360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