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유럽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하반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3D 전략제품들을 대거 선보입니다.
LG전자는 3천700 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1천200여 개의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인 '3D로 모든 것을 즐겨라(Do It All In 3D)'를 기치로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털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시네마 3D를 풀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첫 전시회인 만큼 차세대 표준으로 자리잡을 시네마 3D의 우수성을 각인시켜 세계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는 전략적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