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1일 이탈리아 명품 여성복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 패션쇼를 열고 국내 사업을 본격 전개합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막스마라'는 클래식한 소재와 패턴에 도시적인 스타일을 더한 2011년도 가을·겨울 여성복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이 날 런웨이에는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등 국내 최정상급 모델이 설 예정으로 김희애, 박진희, 송윤아, 이미연 등 유명 여배우들이 초대 손님으로 참석합니다.
LG패션은 "막스마라가 그간 쌓아온 명품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국내 소비자 취향에 발맞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