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입주물량 44% 감소

입력 2011-09-01 13:28
이번 달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이 줄어 새 집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써브 자료를 보면 9월 서울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는 616가구로 전달 보다 44%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9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늘었지만, 서울은 그 반대라며 정부가 전월세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주물량이 줄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