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나왔던 中버라이어티 한국서 방영

입력 2011-09-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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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 청춘남녀들의 사랑관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중국전문채널 중화TV는 중국판 러브스위치 두근두근 스위치를 3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 두근두근 스위치는 중국 자유화 이후 변화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작된 대형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13억 중국 청춘남녀들의 사랑관을 리얼하게 전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진행방식은 24명의 싱글 여성 출연자가 각자 앞에 놓인 불을 켜고 끄는 것으로 이뤄진다. 켜느냐 끄느냐에 따라 남성 출연자의 생존이 결정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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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근두근 스위치에는 독특한 매력과 이력의 소유자들이 출연하며 중국내에서도 화제였다. 美 오바마 대통령과 동문인 하버드 법대생이 출연하는가 하면 고액 연봉의 훈남 외국계 기업 이사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서며 대륙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일부 커플의 경우 결혼을 전제로 고가의 자동차 선물을 주고 받았다가 결별하는 과정에서 진흙탕 송사를 벌여 해외 토픽에 오르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국 정부에서 한동안 두근두근 스위치의 해외 판매를 부분적으로 금지했던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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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TV 관계자는 "중국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두근두근스위치를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시청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중화권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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