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우인터 쇼군본드 발행 마무리

입력 2011-09-01 11:00


삼성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발행하는 쇼군본드(Shogun Bonds)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쇼군본드는 일본에서 해외기업이 발행하는 비 엔화표시 채권으로, 이번에 발행된

쇼군본드는 US달러 2억불 규모, 만기는 3년입니다.

양사는 1일 일본 동경 국제호텔에서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 대우 인터내셔널 이동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쇼군본드 발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채권의 발행일은 7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