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국산 무 '반값 판매'

입력 2011-09-01 10:47
수정 2011-09-01 10:48
롯데마트가 오는 4일까지 중국산 무를 시세의 절반 수준인 개당 2천원에 판매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는 중국 하북성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한국계 종자로 정부 시책에 따라 이달말까지 일시적 무관세 혜택을 받은 상품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해당 상품을 9만개 확보한 상태로 하루 한 사람당 2개, 점포별로는 150개까지 판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