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승차권 예매일 9월20일로 조정

입력 2011-08-31 10:40
코레일이 10월 1일 이후 출발하는 열차 승차권을 다음달 20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철도역에서 발매합니다.

승차권은 당초 9월 1일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전라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돼 KTX 수혜지역이 확대되는 등 열차운행 시간을 조정함에 따라 예매일도 조정하게 됐습니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승차권 예매일 조정으로 이용객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