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시리즈 7 크로노스'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공개합니다.
시리즈7 크로노스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시리즈9의 프리미엄 계보를 잇는 강력한 퍼포먼스 기반 노트북으로, ▲사용자가 체감하는빠른 성능 ▲엑스트라 1인치를 제공하는 Max Screen 기술 ▲사용자 편리성 등을 모두 갖췄습니다.
시간의 신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7 크로노스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빠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한 신기술이 총망라됐습니다.
시리즈7 크로노스는 또 동일한 제품 크기에서 베젤 사이즈를 최소화하는 기구 기술 "Max Screen"을 적용해 콤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최대 1인치 더 큰 스크린을 제공합니다.
최대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과 외부 밝기에 자동 반응하는 백릿 키보드, LCD 스크린으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남성우 삼성전자 부사장은 "시리즈7 크로노스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만들어 낸 강력한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라며 "9월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