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미국의 청각장애인들을 초청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으로 전달하는 'DeafNation 한국 투어'를 진행합니다.
투어단은 8월31일 입국해 4박5일 동안 서울과 제주를 돌아보게 되며 자신들의 한국여행 추억을 전세계 청각장애인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특히 제주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앞두고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미국의 청각장애인단체인 DeafNation은 월 접속자가 700만명이 넘는 세계최대의 청각장애인 사이트인 deafnation.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