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이 지난 2월말에 출시한 맞춤형 적립식 투자서비스 ‘파워적립식 패키지’의 가입계좌수가 6개월 만에 2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이 상품은 투자자가 주식, ETF, 펀드 등 투자자산 중 적립대상을 본인이 직접 결정하고, 적립방법, 레버리지옵션 등 투자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적립식 서비스입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큰 변동성에서도 적립식 투자자가 꾸준히 늘어난 것은 투자자들이 적립식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이를 바탕으로 거치식 투자와 적립식 투자를 병행하거나 적립식으로 투자방법을 전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파워적립식 패키지’서비스는 전국 대우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