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 개최

입력 2011-08-28 16:55
삼성전자가 26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8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자금과 인력, 제조 분야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육성 대상 협력사를 추가로 선정해 오는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평가를 통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 협력사에게는 '글로벌 强小기업'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