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1분기 영업익 430억..전년비 10%↑

입력 2011-08-26 16:02
대우증권의 지난 1분기(4월~6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4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8,33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9% 감소했습니다.

브로커리지부문에서 1천억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WM부문은 44조원 이상의 잔고를 기록한 가운데 ELS와 신탁부문의 꾸준한 판매 증가로 290억원 수준의 수익을 거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