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희망장학금 전달

입력 2011-08-26 15:46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호)는 25일 서울 중구청 관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 전달은 올해 4년째로, 주택금융고사는 중구청과 함께 모범학생 10명에게 각각 1인당 15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김경호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