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하향여부 주목"

입력 2011-08-26 08:17
현대증권은 26일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은 유지되지만 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무디스, S&P, 피치 등 3개 국제 신용평가사가 독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A'로 확인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독일과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제기됐으나 독일은 한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 등급 전망이 어떻게 될지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