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을 유럽 30개국에 수출합니다.
엠게임이 노아시스템과 공동개발한 '나이트온라인'을 유럽지역 PC방 결제수단 관련 사업 1위 업체인 게임카페서비스와 유럽 30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승훈 엠게임 해외사업실 이사는 "유럽 시장은 최근 5년간 400% 이상의 높은 온라인 게임 성장률을 보인 신흥지역으로, 향후 그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나이트 온라인은 유럽수출에 이어 연내 중동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트 온라인'은 대규모 국가간 전쟁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대만, 터키 등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