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유무선 통합망 구축

입력 2011-08-24 09:54
SK텔레콤이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에 유무선 통합망을 구축합니다.

SK텔레콤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유무선 통합 및 u-Hospital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갤럭시 S2와 옵티머스 3D, 아이패드2와 같은 스마트기기 공급과 의료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 내 전화와 무선 인터넷 무료 이용이 가능한 W-Zone이 구축되면 통신비가 20% 이상 절감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의료원연합회 측은 이번 협약으로 전용 모바일 소통채널을 통해 신약과 의료기기 등의 정보 교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