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 대규모 자금이 몰렸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1천805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8거래일째 순유입이다.
순유입 금액은 18일 470억원, 19일 874억원에서 급증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93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4천44억원, 혼합채권형펀드에서 1천180억원이 유출된 결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921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