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머티리얼·인터지스,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1-08-23 19:12
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인터지스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2008년 설립한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나일론섬유와 폴리에스터섬유 등의 합성섬유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5,162억원,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956년 설립한 인터지스는 항만하역과 화물운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현재 동국제강(79.1%)과 특수관계인이 94.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3504억원,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을 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