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인터지스,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1-08-23 17:48
코오롱패션과 인터지스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인터지스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나일론섬유 및 폴리에스터섬유 등의 합성섬유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5천162억원, 순이익 187억원을 거뒀습니다.

인터지스는 지난해 매출 3천504억원, 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한 항만하역 및 화물운송업체입니다.

또 동국제강(79.1%)과 특수관계인이 94.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