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실전투자클럽 개강

입력 2011-08-23 13:58
[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제5기 우량물건 실전투자클럽 개강]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 칼리지가 주관하고 있는 '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 제5기 모집을 위한 첫 공개강의가 지난 8월 12일(금)과 13일(토) 강남역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공개강의는 부동산시장의 불황과 무더운 여름장마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강사로 나선 특수경매 26년 경험의 <경매달인> 김진현 원장은 경,공매로 10억만들기 4단계 투자방법을 제시하고, 1단계인 5000만원 이하 소액투자부터 시작하는 지분경매와 상가 투자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낙찰 받은 후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 지분 처리기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2단계와 3단계 특수물건 경매 접근법을 소개하고 마지막 4단계 물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투자수익을 계속해서 향유할 수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의 낙찰, 용도변경, 관리비법을 공개하여 불황속에서도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에 성공하는 비법을 공개하였다.

이번 강의는 비가 오는 무더운 장마에도 불구하고 수강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 과정 5기' 강의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6시 까지 총 16강으로 진행되며 수강기간 중 공동 또는 단독으로 실전 입찰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본 과정을 이수 한 후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경매사자격증이 수여된다.

강사는 26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수경매의 달인 김진현 원장을 비롯하여 권리분석의 대가로 정평이 나있는 송충근 교수, 실전 전문가 문남희 교수 등이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6시 까지 강의하는 『우량물건 실전투자클럽』과정은 매회 15~20건의 우량 경,공매 물건을 엄선하여 권리분석, 투자방법 등을 제시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투자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개별적 투자 상담도 이루어진다.

※ 문의 : 한국경제TV(강남역 6번 출구 ☎ 02-535-2500), 한국부동산칼리지교육원(교대역 5번 출구 ☎ 02-582-6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