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종합 사회공헌재단' 설립

입력 2011-08-23 11:57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종합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합니다.

DGB금융 사회공헌재단은 지방 금융권 최대 규모인 150억원의 재원으로 출범하며, 특정분야가 아닌 6개 분야의 종합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직원 성금으로 구성된 'DGB 러브 펀드'를 재원으로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사회복지와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 사회공헌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DGB금융 사회공헌재단을 출범하게 됐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