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원조 탐험대] 싱싱함을 눈으로 즐기다, 동경일식

입력 2011-08-23 11:15
창원을 대표하는 신흥 상권이자 핵심 상권인 상남동에는 온갖 종류의 외식 업체들이 골고루 들어서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맛의 최고봉이라 할 만한 화려한 요리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횟집!

10여 개가 넘는 상남동 횟집 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인기 있는 1호 횟집이 있으니, 바로 '동경일식'이다.

이틀에 한 번 새벽 4시에 출발, 멀리 자갈치 시장까지 싱싱한 재료를 공수하러 나서는 박흥식 사장.

야채 하나라도 좋은 것이라면 먼 길을 마다 하지 않는 정성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맛집의 비밀이라는데...

수십 년 경력의 일류 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화려함의 극치, 정통 일식 요리의 찬란한 예술 세계로 떠나본다.

방송 :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동경일식> 055-274-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