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바둑교육 캠프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1-08-22 18:51
네오위즈게임즈(대표이사 윤상규)가 바둑교육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바둑캠프 '피망바둑 희망 더하기'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진행했습니다.

'피망바둑 희망 더하기’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사장 나성균)의 후원을 받아 바둑교육을 받는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여름 바둑캠프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40여명과 프로기사 11명, 명지대, 대불대 바둑학과 학생 50여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편 오은석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행사를 후원한 마법나무뿐 아니라 개인과 단체의 도움이 많았다”며 “향후 바둑교육도 알차고 실속 있게 진행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