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선수촌·미디어촌 조성

입력 2011-08-22 08:28
LH는 대구 율하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아파트 2개단지 14개동 751세대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미디어촌으로 조성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9개동의 선수촌에는 3천500명의 선수들이, 5개동의 미디어촌에는 650여명의 세계 언론인이 입촌하게 됩니다.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대회가 끝나면 일반분양 고객이 입주하게 되고, 전용 74~165㎡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