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자매마을인 충남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삼성전기가 기증한 3KW급 태양광 설비는 마을의 정보화교실과 관광객 숙소로 사용되는 마을 회관에 설치됐으며 볏가리마을은 에너지 절감 비용을 마을 복지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삼성전기 임직원 100여명은 농번기 일손 돕기와 갯벌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삼성전기는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마을과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 등 전국 7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특산물 사내 판매와 마을 주민 서비스 교육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