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팽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달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2011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합니다.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는 주니어 리그 양도연군(8세)과 레귤러 리그 조준우군(13세)입니다.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십' 국내 주최측 손오공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0일 대회 환영식과 조 추첨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대회일정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인 일본과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총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겨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