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페스티벌, 소셜파티 'E.L.S.E' 열려

입력 2011-08-19 10:40
해마다 홍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공연 예술 잔치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27일까지 열립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시도를 지원해주는 독립예술축제로, 테마는 '예술가, 그리고 공간' 입니다.

이번 축제 가운데 하나인 'Everybody Should Like Everybody'(E.S.L.E.)는 18일부터 나흘동안 홍대에 위치한 라이브클럽 제스(Jess)에서 소셜파티형태로 열립니다.

'E.S.L.E.'는 영상유랑단 연(www.everylike.co.kr)이 주최가 돼 영화·연극·밴드·라이브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통합한 실험적인 소셜파티로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