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M&A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사장단 회의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 등 사장단에 소프트경쟁력 강화를 위해 M&A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최근 선진제품 비교전시회 에서도 3대 과제 중 하나로 소프트 경쟁력 확보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언을 계기로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기업 M&A 등에 속도를 더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