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혹은 출근 이후에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침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브레댄코, 한국적인 모닝메뉴 '든든한 모닝롤 샌드위'
베이커리의 한국화를 추구하는 브레댄코는 한국적 소스를 가미한 모닝메뉴 '든든한 모닝롤 샌드위치'를 선보였습니다. 우유와 계란, 버터로 구운 모닝롤에 계란과 쌈무, 토마토를 넣은 에그샌드위치와 된장소스와 깻잎, 쌈무 그리고 고기완자로 한국적인 맛을 가미한 미트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버거킹, 커피와 함께 즐기는 든든한 아침 '크라상 콤보'
버거킹은 빵 사이에 치즈와 달걀을 넣은 '크라상'을 아침메뉴로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즈와 달걀만 넣은 기본 크라상 외에도 햄을 추가한 '햄 크라상', 베이컨을 추가한 '베이컨 크라상'도 함께 선보여 입맛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또한, 콤보 메뉴는 크라상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의 아침, 벨라빈스 ‘잉글리쉬머핀’
벨라빈스에서 최근 선보인 '잉글리쉬머핀'은 빵 사이에 슬라이스햄, 치즈, 갈릭 소스와 파슬리 소스를 함께 넣어 오븐에서 바로구워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잉글리쉬머핀'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됩니다.
▲빚은, 속편한 우리 쌀 '햇살품은 링케익'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에선 우리 쌀에 천연재료를 더한 쌀찜케익 '햇살품은 링케익' 3종을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은 우리쌀에 호박, 쑥, 베리 등 웰빙재료를 사용해 건강을 고려했고 호박앙금, 팥앙금, 크림치즈앙금 등을 더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