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게 최고!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과는 달리 불볕더위 속에도 고공행진 이어가는 대박집이 있다!
16년 경력을 자랑하는 얼음조각의 달인,김광성사장은 세련되고 섬세한 아이디어 얼음 조각으로 달인에 가까운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행사나 파티에 자주 사용되는 얼음조각은 보기만 해도 더위를 싹 씻어준다. 큰 얼음조각부터 아이스커피 잔, 얼음 냉면 그릇 등 일상생활 속 물품도 얼음조각을 하고 있는 김광성 사장!
김광성 사장의 작업실에는 더위를 식히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동네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식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오숙경사장은 떡과 유기에 담은 팥빙수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반 유리그릇이 아닌 전통과 멋을 살려 팥빙수를 유기에 담아주고 떡은 손수 만든 100% 국산 떡을 사용해 맛을 더했다. 그래서인지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빙수를 팔정도로 인기가 높다.
더위를 즐기는 두 사장님들의 즐거운 수다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아이스샵> 02-2699-9269
<담장 옆에 국화꽃> 02-517-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