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2분기 영업이익 8.4% 증가

입력 2011-08-10 18:33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5% 증가한 646억6천만 원,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198억1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165억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고등부 온라인 부문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26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초중등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고등부 오프라인 학원 부문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24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