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9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전국 영업본부장과 지점장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8일 새롭게 취임한 신임 김희태 대표이사는 새로운 회사의 비젼과 목표를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내용의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며 확고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 대표는 발표에서 “그간 우리아비바생명은 규모의 성장에 주력하다보니 질적인 면에서 다소 부진한 부문들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면서 “임직원 모두의 하나 된 마음, 즉 회사의 비젼을 공유하고 공통의 목표를 위해 즐겁게 전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