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분기 매출106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1.8% 증가했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엠게임은 비용과 수익구조 개선 등을 포함한 기업경영구조를 혁신해 실적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엔 신작 해외수출 증가로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엠게임은 '워베인'과 'WOD'의 상용화, '아르고'의 해외 진출로 수익을 확대할 전망이며, '열혈강호W', '열혈강호 온라인2' 등을 올 하반기에 공개해 매출과 수익 증가로 두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