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대중화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전기차 대중화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17년 양산계획을 3년 단축해 14년부터 조기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지난해 그린카 산업 발전전략을 채택하고 현대차 등 44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준중형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과제 대상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주요 전기차보다 성능개선을 통해 가솔린차와 같이 운전가 불편없이 운행 가능토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