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청소년 인터넷중독 해소와 예방을 위한 '2011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넷행복학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인터넷과 게임의 지난친 이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담, 대안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오늘(1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경기도 수원과 용인 지역 청소년 40여명, SK브로드밴드 해피인터넷 멘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인터넷 이용 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대안활동을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