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9일부터 이틀간 조손(祖孫)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가족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하이마트 광고모델인 배우 윤상현이 깜짝 손님으로 참석했습니다.
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해마다 7억원 가량 조손가정 500세대를 후원하는 '하이마트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선종구 회장은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이 정말 크다"며 "우리 이익은 고객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