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민 생계형 자영업 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2014년까지 생계형 자영업 1,000개 점포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생계형 자영업 점포와 전통상업점포를 2014년까지 4년간 매년 250개소씩 선정해 교육, 컨설팅, 자금지원, 멘토점포제운영, 사후관리 등 원스톱 토털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기생계형 자영업 보호 특별자금'도 100억원을 지원해 교육과 컨설팅을 이수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와 물품구입비 등 경영안정자금 5천 만원이내로 저리 융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