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함께 생활하며 장애 편견 버려요"

입력 2011-08-10 09:00
수정 2011-08-10 09:00
교보생명이 청소년 자원봉사켐프 '더불어 행복하기'를 10일부터 2박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행복하기'는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600명을 비롯해 장애인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하는 자원봉사 캠프입니다.

올해 캠프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모두 23회에게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시설 입소 체험 외에도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숲 체험, 녹색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캠프가 전국 10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