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음식 프랜차이즈 호아센이 송동수 전 KFC 마케팅 상무를 대표이사(상무)로 선임했습니다.
송동수 대표이사(51세)는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빙그레 마케팅 부장, 유진그룹 영양제과 영업/마케팅 이사, 샘표식품 마케팅 본부장(이사), 두산 주류 마케팅 상무를 거쳐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두산그룹 KFC에서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습니다.
호아센은 베트남 쌀국수류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청량리 역사에 직영점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30개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고 연 매출액은 140억원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