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일로향', 세계 차 품평회 덖음차 부문 1위

입력 2011-08-09 10:52
수정 2011-08-09 10:52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인 오설록의 대표제품 '오설록명차 일로향'이 '2011 북아메리카 티 챔피언십(2011 North American Tea Championship)'에서 덖음 차 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차 품평회 '2011 북아메리카 티 챔피언십'은 세계 유명 차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비교하고, 북미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점수로 환산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오설록명차 일로향'은 총 15개 부문 중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인 덖음 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최상의 녹차를 생산해 내는 한국 녹차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일로향의 덖음 과정은 다신전 제다법에 따라 너무 뜨겁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게 적당한 열기로 장인의 손으로 대여섯 번 반복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