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영등포구 당산동에 미용실을 오픈한 심선희 사장. 1993년부터 미용계에 종사하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베테랑 미용사이다.
시장 근처라 유동인구도 많아 좋아보였지만 막상 들어오고 보니 가게 앞 유동인구는 많지 않고, 전체적으로 소득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곳에 위치해 객단가를 높이기도 쉽지 않았다. 수입이 줄어들어 현재는 간신히 운영해 나가고 있는 상태.
게다가 여름은 미용업계에서도 비수기인지라 수익이 많이 줄어있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한 방안과 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 그에 적절한 마케팅 방안을 전문가를 통해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8월 9일 화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