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독서능력 '렉사일 지수' 오픈

입력 2011-08-08 18:18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가 미국의 공인 독서 능력 지수, 렉사일 지수(Lexile®measure)를 8월 1일부터 정식 오픈하고 개인의 독서지수에 맞는 영어 원서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판매 중인 5만종의 영어 원서에 '렉사일 지수'를 표기해 아이의 지수에 따른 적절한 난이도의 영어 원서를 추천,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아도 책 한 권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이 가능해졌습니다.

렉사일 지수는 영어로 쓰여진 지문에 대한 독해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미국뿐만 아니라 영어를 외국어로 활용하는 나라에서도 가장 신뢰할만한 영어평가지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50개 주 가운데 20개 주에서 렉사일 지수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SAT, Terra Nova와 같은 학력 평가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권장 도서를 선정할 때 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