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초대석]김광중 한백R&C 사장

입력 2011-08-08 17:11
<앵커멘트>

투데이 초대석 오늘 이 시간에는

새로운 휴양문화 창조에 힘쓰고 계신

한백 R&C 김광중 사장 자리하셨습니다.

한백 R&C 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회사인가요?

<김광중 한백R&C 사장>

한백R&C는 "새로운 휴양문화 가치를 창조"를 목적으로 2003년 8월에 설립됐습니다. 도심지 건강 사업과 휴양지 개발사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휴식처를 서비스하는 기업입니다.

<질문>

신안 엘도라도에 이어 향후 개발 계획은 어떻습니까?

<김광중 사장>

풍광이 아름다운 지역을 찾아 국내에 5군데 체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향후 개발대상지는 청정고원지역인 진안 마이산에 고급별장 리조트,

요트 시대를 대비 완도에는 해양복합형 마라나 리조트,

서해안 섬에는 풀 빌라 등 을 계획 중 이며, 동해 및 남해안에는 부지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

엘도라도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리조트와 차별화되는 점 위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광중 사장>

정정지역에 위치한 유럽풍의 해양별장형 리조트인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친환경 리조트,

주말 및 성수기 회원만 이용하는 회원전용 리조트, 모든 객실에 월풀 및 오션뷰가 확보된 고품격 리조트입니다.

<질문>

출장을 많이 다니신다고 했는데, 해외 사업 계획은 어떤가요?

<김광중 사장>

연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해외 유명리조트를 찾아 출국을 합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이제 우리도 해외에 리조트를 개발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지난 7월 중순 빌리에 출장을 가서 세계적인 리조트를 직접 점검을 하였는데 우리도 우리의 느낌을 살린 리조트를 개발하면 시공기술력, 건축디자인, 인테리어. 조경, 서비스 등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해외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